보미의이야기
돗나물 or 돌나물
이젬마
2011. 8. 1. 08:37
돗나물인지 돌나물인지 이름도 정확하게 모르며
작년에 올랜도 사시는 지인에게 얻어다 심었는데 요로케 잘 자라 주었어요.
이제 물김치를 담글까 아님 살짝 겉절이 식으로 무쳐 먹을까 고민하게 되네요.
울집 삼용님은 익혀 국수말아먹게 물김치 하라하고
전 새콤달콤하게 무쳐먹고 싶고....
이틀이 지난 오늘도 결정을 못내리고 있담 모두 웃으실까..
영양이 부족해선지 통통하진 않아요.
그래도 돗나물은 맞답니다.ㅎㅎㅎ
한쪽은 잘 자랐는데 다른 한쪽은 영양실조가 확실한거 같아요.
비료는 쓰기 싫은데..
뭘로 영양보충을 해야 되는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