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미의이야기

콜럼버스 오하이오

이젬마 2015. 12. 28. 14:33

12월24일 아침 서둘러 짐 꾸려 작은아들 집으로가 아들 며느리 픽업. 콜럼버스 오하이오로 고고!

애틀랜타 조지아 한아름마트에서 장을 보고 그대로 달려 25일 을 넘기고 도착했다.

잠깐 눈 붙이고 일어나내 하얀 눈을 기대한 크리스마스가 비 오는 그것도 하루종일. 부슬부슬...

종일 배고픈 사람의 얼굴마양 잔뜩 찌푸린 날을 맞았다.

아들 말로는 햇빛 보기 힘드는 곳이라는데 우울해지기 알맞은 날씨였다. .

크리스마스 디너는 니들이 한다고 두 아들이 부엌에 오도 못하게 하며 음식을 했다.

나름 정성을 다해 만들어 맛이 있어 두번이나 먹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