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~ 연말이면 맴이 무거워요.
왜 예수님의 생일에 우리가 선물을 나누어야하나요.ㅠㅠ
누구에게 뭘해 주어야하나 걱정이 머리부터 마음까지 꽈~~악 차있어요.
내 주위의 지인들은 돈으로 사서 선물을 해야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.
애들도 성인이 되어 선물엔 시들하고...아직 짝을 찾지않아 꼬물거리는 손주도 없고...
그래서 생각했지요.
뭔가 만들자! 이것이 저의 해결책이었어요.
할 수 있는거 뜨개질???
그래서 쉽게 뜰 수 있는거 "수세미" 결정했어요.
다행히 지인을 통해 빤짝거리는 실을 얻을 수 있어서....
포스팅 하는게 아직 서툴러 차례대로 과정을 찍기가 아주 마니 어렵답니다.
딸기 과정은 찍지 못했구요.
요 실로 원피스를 한나 만들어야겠어요.
또 처음 시작은 담지 못했구요.
완성 직전이지요.ㅎㅎ
애네들로 별을 만들었어요.
처음은 못담고...
중간 삿 정도죠..ㅎㅎㅎ
초록 별을 완성했어요.
보라별도 하나 만들고...
빨간 별도 만드고 별 삼형제랍니다.
오렌지 별을 하나 더 만들었어요. 그래서 별 사형제가 되었네요.
꽃모양으로 또 시작....
여기도 4 형제,,ㅎㅎ
근데요 더 떠야하는데 속도가 안되요.
왜냐면 손목에 이상이 생겨서 바쁘게 놀릴 수가 없어서리...
계속 더 떠야해요. 아주 마니...
어떻습니까? 저의 크리스마스 선물들...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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