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-마트에서 입양 온 녀석들이랍니다.
어찌나 날 보고 웃어주던지 데려오지 않을 수가 없었지요.
데려오고 보니 용기가 필요한걸 준비를 못해 집에서 안쓰고 있던 컵과
이가 빠진 유리그릇을 버리지 않고 두었더니 이렇게 쓸 수 있네요.
이름은 모른답니다.
그냥 이쁘고 내게 눈 맞추어 줘서....
예쁘게 키워 어느 분들 처럼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는 재미 느껴 볼려구요..
9월이예요.
8월을 행복하게 보내신것 처럼 9월도 늘 기쁘고 건강하시기 바래요.^_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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